「여경 18년」 정년 종로서 김귀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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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귀순 경사(50·여)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김 경사는 51년 7월 서울여자경찰서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와 지난 1월 4일까지 18년 5개월을 주로 청소년 선도를 다루는 경찰업무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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