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축대·건물 15일 까지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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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일 해빙기를 맞아 위험 건물 및 축대의 붕괴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위험축대와 건물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실시키로 했다. 각 구청장 책임아래 실시될 이 조사에서 위험한 건물과 축대로 지정되면 소유주로 하여금 보수 또는 자진 철거케 했으며 이에 불응하면 강제 철거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 위험건물과 축대주위의 이웃시민들의 신고도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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