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60명·시설보완 하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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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오경인 서울시 교육감은 23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시내 각급학교 교장회의에서 ①중·고교의 학급당 학생인원을 60명이상 어기지 말 것과 ②학생저축금 관리를 철저히 할 것 ③시설 미비한 사립학교는 즉각 보안할 것 등을 시달했다. 오 교육감은 각급학교는 방화대책을 수립하고 서무직원의 경리철저등도 지시했다.
이밖에 ①교권 확립 ②독창성을 살린 교육 ③1일 1만보 걷기운동과 학생들의 청소정신 배양과 고운말 쓰기운동 ④1교사 1연구와 기술교육 및 생활지도 강화등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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