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17일 7천여명의 농민과 근로자들이 산체스 데 로사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제정책 실패와 지난주 세금인상에 반대한 시위대에 발포를 허용,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데 대한 책임을 지라"며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BBC]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17일 7천여명의 농민과 근로자들이 산체스 데 로사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제정책 실패와 지난주 세금인상에 반대한 시위대에 발포를 허용,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데 대한 책임을 지라"며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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