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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31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한쪽으로 쏠려 발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척추와 무릎 등에도 무리를 줍니다. 실내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 무지외반증 같은 발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피부과 박현선 서울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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