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모 선수들 떼 지어 달려… '엽기 마라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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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배터시 공원에서 '스모 런'이라고 불리는 5km 자선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풍선같이 생긴 '스모' 의상을 입고 달렸다. 기네스 북에 도전하기 위해 시작된 '스모 런'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연례 자선행사로 열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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