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부위장등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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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순천】 21일 순천경찰서는 신민당 순천·승주지구부위원장 김창주씨(45)와 조직부장 정병호(35)를 국민투표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등은 지난 20일 머리를 깍고 순천시행동소재 당사에서 3선개헌 변칙처리반대성토대회를 갖고 「데모」를 벌이려다 대기하고 있던 기동경찰대의 제지로 한때 승강이를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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