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가마 만원 (울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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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울산】수마가 스쳐간 울산지방에는 쌀·보리쌀·부식물등 식료품값이 폭등, 18일 현재 쌀값은 지금까지의 가마당 6천2백원에서 3천8백원이 오른 1만원(되당2백원)에 팔리고 있다.
보리쌀도 가마당 3천5백원에서 4천5백원으로 뛰고 두부 한 모에 20원 하던 것이 25원, 10원어치 콩나물이 20원으로 각각 오른 것을 비롯 된장·고추장값도 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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