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의원 44명 「신민회」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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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신민당 소속의원 44명은 8일 「신민회」란 새원내교섭단체를 구성, 국회의장에게 통고했다.
신민당의 총무단은 전신민당총무단이그대로맡았다.
전신민당의 조흥만 성낙현 연주흠등 3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함에따라 국회재적은 1백71명, 의석은 공화당1백8, 신민당44, 정우회12, 무소속7명으로 됐다.
신민당의 해산에 따라 전신민당전국구후보가무효로되기때문에 조·연의원의 전국구승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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