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무척 안전했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전제일’ 표지판.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술 먹고 집에 와서 잠들었다 깨보니 안전제일이 침대 옆에 놓여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술에 취해 공사장 주변에 있는 ‘안전제일’ 표지판을 들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무척 안전해지고 싶었나봐”,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귀가 길은 안전하셨겠어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안전한 귀가의 비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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