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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e편한세상 보문, 양도세·취득세 혜택 받게 분양가 낮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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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4㎡형 440가구다. 84㎡형과 116㎡형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양도세 면제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 발코니 무상 확장에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분납 등 계약조건을 변경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종로·동대문·광화문·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단지 주변에 보문사가 있어 조망권을 갖췄다. 동대문 성곽공원·숭인근린공원·동묘·창경궁도 인근에 있다.

각급 학교도 가깝다.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다. 고려대·성균관대·한성대·성신여대와도 가깝다.

전 가구에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가능하다. LED 조명과 고효율 램프가 설치되며, 센서등과 거실등을 제외한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가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분양가는 84㎡형 4억6000만원대, 116㎡형은 5억6000만원대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88-4097.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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