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에 유인원 키3·4m 발 크기45㎝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랭군 12일 로이터동화】최근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국경선 부근의 메콩강 유역 정글지대에는 거대한 두 마리의 유인원이 배회하여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이곳 신문들이 보도.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유인원들은 키가 3·4m에 발 크기가 45㎝나 되는 거물이라 하는데 이 괴물이 처음 발견된 곳은 「오치레크」지방으로 목격한 사냥꾼들은 너무나 큰 덩치에 놀라 총 한발도 쏘지 못한채 혼비백산했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