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간스포츠]가수 이효리(34)가 연인 이상순(39)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효리의 소속사가 결혼설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길종화 대표는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청첩장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다. 더 자세한 것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소속사에서 답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이효리와 이상순의 한 지인은 “두 사람이 언젠가 결혼할 것이란 것은 측근들 사이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일정에 대해선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