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3명 질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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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원주】6일 낮12시쯤 원성군 흥업면 흥업2리 뒷산 형석폐광안에서 괸물을 퍼내던 이마을홍원표(48) 정선환씨(38)와 원성군 문막면 취병리 김기수씨(35) 등 인부 3명이 「메탄·개스」에 질식, 홍씨와 정씨는 웅덩이에 빠져 실종됐으며 김씨의 시체만 광주 윤친중씨(51)에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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