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천불에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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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주「런던」의 한 화랑에서 열린 경매에서 고「윈스턴·처칠」경의 그림두폭이 2만4천5백달러에 팔렸다. 이 그림의 제목은『「센」강의 소선들』과『「트렌트·파크」의 호수』인데 인상파의 수법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처칠」경이 자기시종에게 선물로 줬던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영국화가「헨리·무어」의 작품들도 경매에 붙여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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