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회원국 교수들에게도 첨단기술을.. 글로벌한 신기술센터의 비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7.1.(월)에 신기술연수센터(NTC)에서는 APEC회원국인 중국,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칠레 등 12명의 기술대학 교수들이 찜통더위도 잊은 체 신기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 시작 전 먼저 토요일과 일요일에 천년고도 전주 한옥마을 및 인근 문화유적지, 새만금 방조제 등을 탐방하면서 한국의 멋과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전주의 비빔밥과 한정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문화 체험으로 부체를 만들어 보고, 이어서 새만금 방조제를 보고 그 규모와 대 역사에 대하여 감탄을 했다.

원장 김화수는 이들에 대한 환영사를 통해 센터를 소게하고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센터를 알려 명실공히 신기술에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외국인 교육생들에게 NTC홍보 대사 역할을 부탁했다.

특히 전주의 문화를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교육생들은 매우 좋은 인상을 가지고 교육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들은 앞으로 단시간에 걸쳐 공기조화 실험장치와 냉동실험장치를 이용한 새로운 첨단 기술을 습득하여 냉방관련 응용실무를 자국에서 대학의 후진에게 양성하는 데 활용 할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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