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5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기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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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65시간이 걸리는 기차가 있다. 중국 북동부지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남부지역 하이난성 하이쿠까지 4458km를 달리는 K1124호 기차가 주인공이다. 장거리를 달리다 보니 침대칸 객차가 당연히 있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약품 준비는 필수사항이다.
K1124호 열차가 28일(현지시간) 하얼빈 역을 출발하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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