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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 동시 녹음|미국서 「레코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윤석중씨의 봉시 「아기와 바람」이 다른 24개국 54작가의 작품과 함께 미국「밀러·인터내셔널」회사에 의해 「레코드」로 나오게 됐다. 작가의 육성으로 녹음 될 이「레코드」는작년9월 서독 동화출판사에서 6개국어로 발간했던 세계동화·동시집 「동무들」에 실린 전작품을 수록할 예정이다.
한편 「로스앤젤레스」에서 박상엽 문학교수가 착수하고 있는 윤석중씨의 대표작 40편의 영역도 곧 끝나 이승만화백의 삽화를 담아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연내에 출판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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