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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화백 석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검찰은 7일 동백림 공작단사건에 관련, 징역3년이 확정되었던, 화가 이응노화백(65)과 징역10년이 확정된 최정길씨(29·서독「키센」대학원생)에 대해 형집행 정지 결경을 내려 수감중인 안양교도소에서 석방키로 결정했다.
이들이 석방되면 이사건에 관련, 형집행 정지결정을 받은 사람은 윤이상 임석훈 김성칠 박성옥 등 6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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