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밤 장충체육관에서 김기수와 「프로·복싱」동양「미들」급 「타이틀·매치」를 갖기위해 27일하오 KAL기편으로 「매니저」매곡, 「트레이너」동곡씨등과함께 내한한 「챔피언」 남구웅 선수가 하오4시부터 숭인동 권일도장에서 공개「스파링」을 가졌다.
체중 72.5킬로그램과 김기수보다 5센티나 큰 177센티의 신장을 가진 남구웅은 이날 정재용(한국J·라이트급3위)과의 「스파링」에서 주로 양 「훅」과 「어퍼커트」만을사용했는데 이따금내뻗는 「스트레이트」와 중량급선수답지않게빠른 「푸트·워크」는 「챔피언」다운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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