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전환을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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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부족양곡의 도입이나 쌀값통제만이 양곡문제의 근본대책이 될수없다고 보고 쌀증산의 의욕을 높이기위해 쌀값의자유화조처등 양곡정책의전환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1일상오 영빈관에서 열린 정부-여당 정책심의회에서 정부측은ⓛ곡가마동을 억제기위해 1일부터 쌀값을 통제키로한것②부족양곡 1천6백75만섬을 메우기위해 미일등지에서 83만3천톤의 양곡을 도입기 한것등에대해 설명했는데 공화당측은 『외화사정이 나쁜 지금 1억「달러」의 돈을 들여 외미를 도입하게 된 것은 일관성이 결여된 정책 빈곤에서온것』이라고 추궁했다.
정책위의장단과 전휴상농림위원장등은 대맥20만톤의 도입결정이나 쌀값통제정책 결정에있어 사전에당과 일체의협의를 하지않은 이유도 정부측에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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