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행서 30만불예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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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환은행은 개점후 처음으로 지난12월초순 3개외국은행에서 30만불의 외화예치를 받았다.
외환은행에 외환예금구좌를 개설, 10만불씩을 예치한 3개 외국은행은 중국의 대만은행과 중앙신탁국, 일본의 협화은행이며 이들예금은 한일, 한중간의 수출입결제자금일부로 활용된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교역량이 많은 미국, 월남, 서독등의, 각은행에서도 외자예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방침이다.
이예금은 비거주자예금이므로 무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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