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어디나 판금 레먼 마시며 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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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대통령 선거일인 5일 미국에서 술을 파는 곳은 「유엔」본부에 있는 외교관 「바」 뿐이었다.
어느 식당이나 술집도 맥주조차 팔지 않았으며 술을 파는 상점도 모두 문을 닫았다. 대통령선거결과에 내기를 걸때도 「레먼」을 마시며 떠들었다. 【뉴요크DPA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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