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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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리 나라의 경제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세계은행(IBRD) 연례조사단 일행 4명이 오는 10월5일에 내한한다.
약 4주일간 체비예정의 이 조사단(단장 「수친·양」극동부석조사역)은 한국의 단기대외부채 통화안정정책 수출전망 전기·교통 등 기간산업과 사회간접자본개발 및 농업발전 등 경제각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세은본부에 제출한다.
이 조사단은 또한 다음 대한국제경제협의체(IECOK) 총회에 제출할 외채사업신청에 관해서도 정부와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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