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아시아약학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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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3회 「아시아」 약사회연맹 (FAPA) 총회와 제2차 「아시아」 약학회의가 오는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국가간의 약학과 약업에관한 상호이해와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모임에는 한국을비롯, 자유중국 일본 「필리핀」 「파키스탄」 등 28개국대표 5백여명과 국내약학및 약업계인사 천여1명이 참석한다.
FAPA 각분별 토의및「심포지엄」 특별강연 내용은 다음과같다.
▲개설약국부=회원국개국약사간의 문화교류▲병원약국부=병원약국의운영및관리에관한 개선점▲생산부=「아시아」제약공업의 후진성탈피의 길▲약학교육부=약학교육의 문제점및 약사의 직역확대▲약사제도부=회원국간의 약사자격공통인정문제및 범 「아시아」 약사법에대한검토▲약전부=「아시아」의약품규격집 제정및 의약품품질관리에대한 기술교환▲도매및무역부=의약품유통과정에있어서 도매및 수출입업의 위치
◇「심포지엄」 (18일상오9시∼12시·경희대서) 주제는①「아시아」의약자원 ②식품및 의약품첨가물에 관한여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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