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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원모 횡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군수사기관은 대구소재삼흥모직의 관급원료 시중유출혐의를 잡고 13일 육군조달장교와 삼흥모직관계자를 소환, 조사에 나섰다.
군수사기관에서 밝혀진바로는 육군조달감실은 작년11월 삼흥모직에 3만8천파운드 (싯가 4천만원)의 원모를 관급해주고 해병대장교용 하복 1천6백벌과 사병용 동복을 지난2월28일까지 납품키로 계약했었는데 삼흥모직측은아직까지 이를 납품치않아수사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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