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몸수색에 여차장 한때 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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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중부운수사업소관내시영「버스」여차장1백40여명이 10일새벽 가혹한 몸수색에 항의 한때 파업했다.
이들은 감독들이 지나치게 몸수색을하여 인권침해를 한다고 지적, 시정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약1시간동안전차여차장들이 대신하여「버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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