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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수익형 부동산 찾기…인기 입증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피스텔 시장에 잇단 호재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4.1 부동산 대책의 혜택이 오피스텔까지 확대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로 투자 환경까지 좋아지면서, 관망세에 있던 시중 자금들이 오피스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신축, 미분양 주거용 오피스텔은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주거용 오피스텔도 양도세 면제 적용이 가능해 졌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달보다 0.25%포인트 내린 연 2.50%로 결정하면서, 투자 환경도 우호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로 인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자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매달 정기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으며, 금리 인하로 대출 부담까지 줄어 거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도 선별투자가 필수다. 역세권의 교통 환경과 풍부한 배후 수요, 브랜드까지 갖춘 알짜 오피스텔이 부산에서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연제구에서도 노른자위 땅이라 평가 받는 부산시청 바로 옆 부산시청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평균 18.4대 1, 최고 50.9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오피스텔은 단기간에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계약을 시작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90%의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같이 분양한 아파트(232가구)의 경우 단기간 100% 분양 완료됐다.

포스코건설 박동준 분양소장은 “부산시청 바로 옆에 조성되는 초역세권 입지 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피스텔 양도세 면제 혜택과 금리 인하 조치까지 발표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잔여물량도 빠른 시간 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더샵 시티애비뉴의 단기간 높은 분양률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초역세권 입지, 브랜드 가치에 더해 실수요를 배려한 상품구성이 투자자들에게까지 인기를 끄는 것 같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정책도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가 조성되는 연제구 연산동 일원은 부산시청을 비롯해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콤팩트 하우스의 장점에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시스템까지 갖춰, 직주근접의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의 오피스텔 동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북카페, 코인 세탁실,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고급 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던 게스트 하우스도 오피스텔 동에 조성된다. 아파트 동에는 실버클럽, 휘트니스(샤워실, 건식 사우나 포함)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3개 동, 총 781가구(아파트 232가구, 오피스텔 549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7㎡ 규모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529만원부터 시작되면, 계약금 300만원 정액제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051-7474-58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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