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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에 「카빈」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6일동화】미의회에서 현재 심의중인 68회계년도 대한추가군원1억「달러」의 일부로 미국정부는 우리나라에 향토방위군무장을 위한 「카빈」소총을 제공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태평양지구 미군총사령관「그랜트·샤프」제독은 지난4윌9일 미하원외교위에서 행한 비밀증언에서 우리나라의 향군무장계획은 휼륭한 것이며 이새로운 군대를 위해 1억「달러」추가군원의 일부로 「카빈」소총을 제공한다고 말한것으로 16일 공개되었다.
그러나 상세한 금액과 숫자는 검열관계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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