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기상눌러 본선 진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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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통령「컵」쟁탈 제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사흘째 준준결승에서 장충은 경기상을 2-0으로「셧·아웃」시켜 본선출전 자격을 얻었다. (21일·서울운)
장충은 3회초 내야안타로 나간 9번 이현순을 1번 김광택이 3루타로 밀어 선취점을 얻고 9회초 1번 김광택이 「례프트」앞 「히트」로 나가「패스·볼」로 3진 2번「핀치·히터」 김남길의 중전안타로 「홈인」다시 한점을 추가했다.
장충은 4안타를 모두 득점에 연결시킨 반면 경기상은 장충보다 많은 「히트」를 쳤으나 모두 산발되어 단 한점도 빼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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