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선넘어북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4일UPI동양】「하노이」방송은 4일「미군기들」이 북폭제한선의 훨씬 위에위치한「라오스」부근의월맹서북단지역을 폭격했다고 말했으나 이에대해 큰비난을 가하려하지는 않았다.
「하노이」방송은 이공습에 관해 미군기들의 세차례의 피복공격에서 4일아침 8시40분부터 10시40분사이에「라오스」국경동쪽 16킬로미터, 중공국경남쪽 48킬로미터의 월맹성도「라이차우」의 서쪽48킬로미터에있는인구조밀한 지역에 50개이상의폭탄을투하했다고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