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 입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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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후기대학입시가 19일 전국 55개 대학(초대포함)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후기대학 모집정원은 1만4천명인데 6만여명이 지원, 평균 4대1이 넘는 경쟁율을 보이고있다.
성균관대(5대1) 경희대(9대1) 한양대(8·6대1) 등 서울시내 후기대학은 평균6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날 시험장주변에는 선배·동료들의 격문이 나붙고 지원차량이 동원되는 등 영하 10도의 추위를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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