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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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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밴스」 특사 맞아 한·미 고위 회담. 냉대설도 떠도는 한국민의 냉가슴 풀릴까.
꿍꿍이속의 판문점 가담 여전 계속. 하기야 무소식이 희소식일수도 있는 법.
배신적 구정 공세 때문에 미, 대 월맹 탐색 중단키로 한다고. 만각 지나친 선견지명.
TV 대담 한번으로 밤섬 주민에 4백만원 추가 보상 조약. 이래서 「매스콤」 위력이 크다는 거지.
전화 멈춘 「사이공」 거리, 「미니」 낭자에 여시 썩고…. 이게 바로 전쟁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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