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신고한5명에보상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하오7시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지난24일 밥을달라고 뛰어든 「게릴라」1명을 신고한 김복희(47)여인과 이를 도운 이대후(30) 이강천(30)안창호(47)김서정 (30) 씨등 5명에게3만원∼5만원의 보상금을 파주서장실에서 전했다.
유봉식 파주서장은 김여인에게 살1가마와 이불2채를 주었고, 유석범 파주군수는 이들에게 밀가루2부대씩을 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