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노조원은 ‘갑’ … 협력업체 직원들, 주말특근 호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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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8일 오후 현대자동차 46개 협력업체 직원 90여 명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정문에서 현대차 노조원들에게 주말특근 재개를 바라는 호소문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3월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 후 주말특근을 거부해 오다 지난달 26일 노사가 주말특근 재개에 합의했다. 하지만 노노 갈등이 불거지면서 주말 특근은 9주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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