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현대자동차 46개 협력업체 직원 90여 명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정문에서 현대차 노조원들에게 주말특근 재개를 바라는 호소문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3월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 후 주말특근을 거부해 오다 지난달 26일 노사가 주말특근 재개에 합의했다. 하지만 노노 갈등이 불거지면서 주말 특근은 9주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봉근 기자
8일 오후 현대자동차 46개 협력업체 직원 90여 명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정문에서 현대차 노조원들에게 주말특근 재개를 바라는 호소문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3월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 후 주말특근을 거부해 오다 지난달 26일 노사가 주말특근 재개에 합의했다. 하지만 노노 갈등이 불거지면서 주말 특근은 9주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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