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회의사당이 68년초에 착공, 70억원의 공사비로 3년에 걸쳐 완성될 계획이다. 새국회의사당 건설을 위해 국회의사당 건립위원회(위원장 현오봉의원)는 서울시내 사직공원등 8개 후보지를 놓고 서울시 당국과 협의해 왔는데 서울시는 그중 성동구 모진동 서울 [컨트리·클럽]일대의 국유지 20만평을 적격지로 결론을 내려 국회에 통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8개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사직공원 일대(3만9천평) ▲서울중고교 일대(3만6천평) ▲종로 일원(5만6천평) ▲철도청과 서빙고역 중간지점(5만2천평) ▲현 해병대사령부 일대(9만평) ▲양화교·김포공항 중간지점(6만평) ▲제3한강교 일대(10만평) ▲서울[컨트리·클럽]일대(20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