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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6일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그러노블 동계올림픽 파견 피겨선수 최종선발전에서 남자부는 이광영(경희대), 여자부는 이현주(이화여중)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피겨 여자부에서는 김혜경(진명여고)이 랭킹1위로 추천돼 이미 대한올림픽위원회로부터 파견선수로 확정된바 있으나 협회 일부에서 랭킹이 근거 없다고 들고 나오자 다시금 선발전을 갖게된 것인데 김혜경은 이날 협회처사에 반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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