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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개발 공사 창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 수자원 개발 공사(사장 장창국씨)는 23일 상오 10시 시내 정동 사무실에서 정 국무총리, 주 건설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수자원의 종합개발과 그 이용 및 보전을 위해 발족한 이 공사는 총 자본금 80억원 중 우선 춘천 「댐」 및 발전소 (35억5천6백만원)를 현물 출자받고 운영 자금 5천만원으로 출발했다. 앞으로 수자원개발공사는 그동안 건설부에서 주관하던 다목적「댐」내륙수운시설 운하 시설 수리 간척 등의 사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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