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성전문지가 뽑은 '올해 세계 최고 섹시미녀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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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남성전문잡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서 선정된 미녀들이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기념파티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는 애쉬튼 커쳐의 연인인 미국 배우 밀라 쿠니스가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작년보다 한 계단이 상승한 가수 리한나가, 3위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 겸 모델인 헬렌 플라너건이 차지했다.

그밖에도 '글래머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은 8위를, 트랜스포머 전작들의 히로인인 메간 폭스는 17위에 머물렀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는 56위,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은 72위에 올랐다. [AP·로이터=뉴시스]

(* 미란다커 · 리한나 · 켈리브룩 · 밀라 쿠니스 사진은 다른 행사장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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