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에 이재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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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회최종일인 이날 해병대는 제일은행을 11-4로, 농협은 상은을 3-2로 물리쳐 해병, 농협, 상은 등 3「팀」이 동률 4위를 차지했다.
이번 4차「리그」를 통한 개인성적에서 이재우(육군)는 타격 1위, 「홈런」 2위, 도루 3위, 출루 1위, 타점 7위를 기록, 최우수선수상을 획득했고 김영덕(한일은)은 방어율과 최다승투수상을 차지, 최고수훈선수가 되었으며 타격 6위, 출루 4위의 김태석(제일은)이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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