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7천톤은 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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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68년도 비료수급계획을 수립, 공급 81만7천2백20톤(성분톤기준)에 수요량을 63만3천9백13톤을 책정, 10만4천3백21톤의 예비량을 확보키로 했다. 26일 김영준 농림장관은 68년에 비료수입총량이 14만7천3백72톤(질소65,400톤·인산65,972톤, 가리16,000톤)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로써 국내 비료자급도는 67년도의 23%에서 69%로 상승, 이중 질소질은 93%, 인산 53%, 가리26%가 자급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내년도 비료값은 연말까지 변동시키지 않겠다고 현행비료값의 고수를 재확인했다. 국산비료의 공장별 생산계획량은 다음과 같다.
◇공장별 생산계획량 ▲충비=31,809(질소) ▲호비=23,810(질소) ▲제3비=56,105(질소) 34,536(인산)13,628(가리) ▲제4비=62,067(질소) 39,816(인산) 16,677(가리) ▲한국비교=138,460(질소) ▲경기화학=7,580(인산) ▲삼척산업=4,370(질소) ▲풍농비료=10,245(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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