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 월남한 귀순용사 이영광(21)군은 12일 상오 10시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한에 있는 숙부 이운선(39·해병대 사령부 공병감실 관리과 문관) 씨와 서로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괴뢰 제1집단군47사단1백23연대2대대5중대에 복무하다가 지난달 19일 소양강을 건너 귀순한 이영광군은 남한에 와서 사람들의 생기찬 모습을 볼 때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는 북한동포를 하루속히 구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를 찾아 월남한 귀순용사 이영광(21)군은 12일 상오 10시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한에 있는 숙부 이운선(39·해병대 사령부 공병감실 관리과 문관) 씨와 서로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괴뢰 제1집단군47사단1백23연대2대대5중대에 복무하다가 지난달 19일 소양강을 건너 귀순한 이영광군은 남한에 와서 사람들의 생기찬 모습을 볼 때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는 북한동포를 하루속히 구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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