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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만두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공의 「덤핑」으로 대「홍콩」수출이 중단되었던 돼지 수출이 재개되었다. 「홍콩」영사관이 2일 농림부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국내 광성 기업과 「홍콩」의 「다그라스·리」회사 사이에 돼지수출 장기계약을 체결, 연내에 1천5백두를 시험 수출하고 내년부터는 연간5만두씩 수출키로 되어있다.
시험 수출될 1천5백두는 LC가 일괄 개설될 것인데 수출가격은 「네고」중에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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