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봉 의원 피선|APU 부의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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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아시아」 의원연맹(APU) 전기통신망 특별위원회가 21일 이곳에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자유중국 태국 「필리핀」 월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2일 동안 계속되는 이 회의는 자유중국 대표의 동의로 의장에 일본의 천엽삼량씨, 부의장에 한국대표 현오봉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회의가 끝난 뒤 발표될 공동서명기초위원회 위원장에는 자유중국 대표인 입법원 부의장 「니에·웬·야」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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