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깨끗한 피부 ‘연예인 메이크업’

중앙일보

입력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으로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를 표현한 연기자 정려원.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얼굴, 잡티 하나 없이 균일한 피부톤…. 디지털 고화질 TV에서도 피부 결점 하나 없이 당당하게 클로즈업 씬을 소화하는 여배우의 피부는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과 함께 ‘결점 없이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가 메이크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 앞에서도 자신 있는 결점 없는 피부

많은 여성들은 연예인처럼 결점 없이 하루 종일 건강한 상태가 지속되는 완벽한 피부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피부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피부톤에 잘 맞는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파운데이션은 3~4가지 밝기의 컬러로 여성들의 피부를 분류해왔다.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에서 여성들은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거나 하는 들뜬 상태의 메이크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에스티 로더는 리서치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은 주근깨와 모공 등 피부 결점을 가려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자신의 피부 톤에 꼭 맞는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원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장시간 피부 표현이 지속돼야 한다는 것 또한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하지만 이러한 까다로운 기준에도 불구하고 94%의 여성이 자신의 피부톤과 맞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에스티로더는 파운데이션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보다 다양한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보였다.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0/PA++(이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여배우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며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쿨본·본·샌드·웜바닐라·라탄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톤에 가장 가까운 색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열과 습도에 강한 포뮬러를 통해 15시간 이상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지속시켜주며 탄력을 잃은 모공을 커버해준다. 잡티나 기미 등을 감춰주는 섬세한 커버력 또한 장점이다.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테이블을 채우고 있는 제품 역시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다.

고원혜 원장(고원)은 “고화질 디지털 방송시대라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것이 중요한데,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동양인 피부에도 잘 맞아 작업 시 즐겨쓴다”고 말했다. 커버력에 대해서는 김청경 원장(김청경 헤어페이스)의 의견도 마찬가지다. 그는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데 더욱 신경써야하는 미세한 작업에는 어김없이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며 “가볍게 발리면서 습기에도 강한 특성은 지속력 있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 만족도가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숙 원장(제니 하우스 본점)은 “연예인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조건은 강한 커버력은 물론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지속성”이라고 말하며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아침에 한 메이크업이 저녁까지 완벽하게 지속돼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 촬영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How to 정려원의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

Face - 에스티 로더 일루미네이팅 퍼펙팅 프라이머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반짝이는 상태로 만든다.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펴 발라 균일한 피부톤을 완성한 후,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플로우리스 웨어 컨실러’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펴 바른다.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듀얼 이펙트 파우더’ 메이크업을 이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하이 펄 포뮬러가 함유된 파우더 ‘시그니처 5-톤 시머파우더 01호 핑크시머’를 브러시에 발라 얼굴 전체를 터치하며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Lip&Eye - ‘퓨어 칼라 파이브 칼라 아이섀도우 팔레트 06 아일랜드 샌드’로 눈매를 입체적으로 표현해준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아이 펜슬 듀오’로 위 속눈썹 라인에 어두운 오닉스 색상을 바른 후, 언더 라인에는 커피색을 발라 크고 선명한 눈매를 만든다. 매력적인 속눈썹을 위해 ‘더블웨어투 톤 제로-스머지 아이-오프닝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입술은 ‘퓨어 칼라 크리스탈 립스틱 24호 피치 치즈’로 반짝임을 표현한 다음, ‘퓨어 칼라 글로스 엑스트라버건트 핑크’를 덧발라 촉촉함을 더해준다.

<글=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사진="에스티" 로더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