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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환자 급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장「티푸스」 환자가 늘어 평시보다 5, 6배가 넘는 7, 8명의 환자가 시립중부병원에 입원, 29일 상오 현재 33명이 격리수용중이다. 27일에는 윤기화(10·용산구 신광동 18)양 등 6명이 28일 김미숙(12·마포구 공덕동 175의15) 양 등 8명이 발병, 입원했다. 동 병원 임평모 전염병과장은 요즘 갑자기 환자가 늘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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