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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가 가동중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시내 중소기업체중 33%가 자금난 등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서울시가 시내 중소기업체 3천3백16개소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그중 67%에 해당하는 2천2백20개소만이 가동되고 있으며 나머지 33%인 1천96개 업체는 가동이 중단되고 있음이 1일 밝혀졌다.
가동 중단 원인으로는 자금난이 으뜸으로 중단 기업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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