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등 96명 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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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6일 국립의료원의 「인턴」26명과 「레지던트」70명은 의료원이 지난 9일의 시한부 파업의 주모자로 「인턴」이현의씨 등 3명으로부터 사표를 받은 데 반발, 일제히 사표를 내고 취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로써 국립의료원은 의사 50명과 「인턴」 및 「레지던트」96명 도합 1백46명이 해오던 의료업무를 의사 50명이 도맡게 되어 치료사업에의 차질이 걱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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