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 등 호조 2회 주니어·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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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회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겸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파견 제1차 선발대회가 15일 재일 교포 선수2명을 포함한 62명의 남녀우수선수들이 참가한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었다. 만19세 이하의 선수로 제한된 동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데 첫날 남자단식에서 대구상고 대구 대성 동래고 남원고 등이 호조를 보였고 재일 교포 김반옥 부완삼 두 선수의 기술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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