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충무공 현충사 성역화 준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온양=송명자·송영학·김영수기자】28일은 이충무공 탄신 4백22주년 기념일-.
이날 상오 아산군 연기면 대감리에 자리잡은 현충사에서 현충사제례와 이충무공 탄신기념 및 현충사 성역화 준공시기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문호주 문교부장관등 많은 귀빈과 국민학생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위인인 이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조국근대화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하고 문 문교장관에게 이충무공 탄신기념행사를 국가적 행사로 하도록 지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